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츠에 소요 사건 (문단 편집) === 마지막 저항과 항복 === 무고한 시민을 참살하며 시내 곳곳에서 무차별 파괴활동을 벌인 황국의용대는 1차 계획을 마치고 집결지인 방송국에 몰려들었다. 원래대로라면 격문을 돌리고 방송국에서 궐기 방송을 송출하여 시민들의 궐기를 유도했어야 하지만 방송국에서 협조를 거부하며 실랑이가 벌어진 사이 군경이 출동하여 이들을 포위하였다. 군경은 우선 설득에 나섰으나 오카자키는 분개하며 자신들은 천황의 뜻을 따르려는 의용군이며 자신들을 진압하고 탄압하려는 당신들은 모두 천황에 충성하지 않고 황국신민의 믿음을 배반하는 역적들이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오카자키는 소리를 질러댔으나 군경은 이 헛소리를 깡끄리 무시했고 현실을 깨달은 오카자키는 저항을 포기하고 지금까지 일어난 사건의 책임을 모두 자신이 지겠다는 조건 아래 투항했다. 오카자키의 황국의용대는 수갑도 차지 않은 채 나름 당당하게 군경을 따라 시내 검도장에 수용되어 조사를 받았는데 약속대로면 오카자키를 제외한 대원들은 모두 석방되어야 했지만 시 검사가 폭도들을 그냥 석방해 줄 수 없다고 통보하여 대원 모두가 조사를 받게 되었다. 오카자키는 이에 항의했으나 먹히지 않자 자신이 목숨을 끊어 책임을 지겠다며 [[할복]]을 시도했으나 달려온 군경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군경이 이들을 체포했을 때 수갑도 채우지 않고 무기도 총기류 이외에는 압수하지 않았다고 한다. 오카자키가 칼로 할복을 시도하려 하자 이를 막기 위해 군경들이 몰려들었는데 의용대 간부 하나가 일본도로 이들을 막아세웠다고 한다.] 치료를 받아 목숨을 건졌다. 각 대원들은 조사를 받은 뒤 간부급이 아닌 일반 대원은 여성을 시작으로 차례로 석방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